신축년 1월 18일, (재)동암의학연구소 서울헬스케어허브 종합건강검진센터가 라오스어린이에게 꿈과 비젼을 심어주는 한국라오스교류재단과 건강검진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동암의학연구소 서울헬스케어허브는 한국라오스교류재단이 추구하는 국제협력사업에 협력하며, 한국라오스교류재단을 위한 검진프로그램 제공 및 검진센터의 다양한 소식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라오스교류재단의 정성규 이사장은 “용인에 위치한 서울헬스케어허브에서 대학병원급 장비와 최신 검사기기로 용인시의 의료복지 상승효과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재)동암의학연구소 서울헬스케어허브 선승현 대표는 “라오스 어린이 돕기 사업 등 한국과 라오스의 외교관계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있는 한국라오스교류재단을 지원하는 것이 지역사회 구성원의 건강을 수호하는 길”이라며 사회공헌사업의 의지를 담아 화답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한 종합건강검진센터 ‘서울헬스케어허브’는 경기 남부 최대 규모로 2020년 검진을 시작했으며, 국가건강검진과 특수건강검진 지정기관임을 인증받아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의료시혜사업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검진센터 통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