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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촌(춘천양념닭갈비),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

기자명 박우열

호계촌(대표 전성호)은 맛있는 먹거리 닭갈비를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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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호 대표는 당일 도축된 닭의 다리살만을 사용하여 일일이 수작업으로 양념을 묻혀 진공포장하여 판매하는 업체를 운영한다. 지난날의 삶을 뒤로 접고 닭갈비에 매진하여 요새는 매출이 20%나 늘었다고 한다. 지역내 닭갈비를 접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저렴하게 판매하시고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좋은 일이 쓰신다고 하였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정성규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배달만으로 닭갈비를 제공해 주시는 호계촌 전성호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였다. 또한 먹어본 닭갈비 중에서 제일 맛있다고 하면서 지역내 대상자들이 맛있는 닭갈비를 먹을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고 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윤상형 수석부회장은 호계촌 대표님께서 지내온 날들을 들으면서 역사를 들은 것 같다고 하였고, 우렁찬 목소리에 사업이 번창하실거라고 하면서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후원을 바란다고 하였다.  

두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나눔문화 활성화 및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욱더 발전하여 더 많은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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