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이 불과 20 여일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반도체 클러스터·특화 단지, 플랫폼 시티 등 세계적인 IT 산업과 수도권 남부 최적의 교통 요충지로 부상되고 있는 용인특례시에 출사표를 내고 있는 후보 대상으로 인터뷰를 해 본다.용인시 4개 선거구 중에 수도권 최대의 교통 허브 요충지인 플랫폼 시티 사업과 함께 교통과 도시 재생사업 등이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는 용인(을) 지역구의 주민들의 욕구가 다양하다.용인(을) 선거구는 신갈·영덕1,2(하갈)·구갈·상갈·보라(보라.지곡)·기흥(고매.공세)·서농(서천.농서)·동백2·상하동으로
[경기남부저널] 제22대 총선이 불과 20 여일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반도체 클러스터·특화 단지, 플랫폼 시티 등 세계적인 IT 산업과 수도권 남부 최적의 교통 요충지로 부상되고 있는 용인특례시에 출사표를 내고 있는 후보 대상으로 인터뷰를 해 본다.용인시 4개 선거구 중에 수도권 최대의 교통 허브 요충지인 플랫폼 시티 사업이 용인(정) 선거구의 최대 현안 사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용인(정) 선거구는 보정·구성·마북·동백1,3동·상현 2동·죽전1,2,3동으로서, 이탄희 의원의 불출마 선언에 의해 경선을 거쳐 유권자들을 만나며 분주하
지산그룹의 한주식 회장은 최근 진행된 경기남부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그룹의 비전과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해 소개했습니다.저희 지산그룹은 “수도권과 중부 지역 200여만 평 규모의 사업용 부지에 첨단 시스템을 갖춘 최대 규모의 창고와 최첨단 스마트 PC 제조공장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또한 “안성시 대덕면에 연면적 12만여 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짓고 있습니다. 현재 6만여 평 규모의 A동을 완공하여 다이소가 입점 중이고, 6만여 평 규모의 B동은 토목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안성창고는 기둥과 기둥의 간격을 넓게 하고 높은 층고에
12월 29일(금)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서 용인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성상웅 위원장은 노사상생발전, 일자리창출, 고용안정, 취약계층 보호지원, 건전한 노동운동 정착 등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한 핵심적 역할을 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성상웅 대표는 1991년 바우지기 회사를 설립하고 2014년 ㈜바우피엔씨 법인으로 전환하여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며 기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근로자를 내 가족처럼 생각하며 일자리 안정과 일자리 창출, 노사상생에 앞장서고 있는 용인의 대표 기업인이다.㈜바우피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이 26일 개관 8주년 기념 ‘2023년 기흥 孝(효) 행복드림’ 행사를 개최했다.㈜루트 김은숙 회장은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명예수석관장으로 봉사하며 이번 8주년 기념행사에 후원금 및 물품을 기부해 사회복지법인 워드-캔 복지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김회장은 또한 명예관장으로 봉사자들에게 명예관장상 표창장을 수여하기도 했다.김회장은 용인시신체장애인협의회에도 후원회장으로 수시로 통큰 기부를 하는등 성남과 용인에서 여성기업인으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며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날 기념식은 내
국내 문화예술계에서 몇손가락에 안에 꼽히는 김혁수 대표이사가 4년만에 다시 용인문화재단으로 귀환했다. 누구보다 열정과 자신감이 넘치는 김 대표는 지난시절의 회상과 미래의 용인문화를 이끌어갈 구상과 견해를 들어 보았다. Q1. 4년 만에 다시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로 돌아왔다. 감회가 새롭고 많은 생각이 들 텐데 잘 유지되고 있는 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우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소통 부재’가 심각했다는 점이 매우 아쉽다. 나의 키워드는 소통이다. 소통 회복이 급선무로 재단 내‧외부와의 단절을 극복하는 것부터 다시 시작할
지난 11일 취임한 김경태 용인특례시 유림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취임식에서 기탁받은 10kg짜리 백미 30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이날 기탁한 쌀은 지인들로부터 봉투와 화환대신 취임 축하 쌀화환으로 마련한 것이다. 유림동은 기탁받은 백미를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김경태 주민자치위원장은 티지엔 토목 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사업을 하면서도 환경단체인 환경21연대 중앙회 이사로 봉사하고 있으며 한국카네기CEO클럽용인카네기 48기를 수료후 기수에서는 수석부회장을 맏고 있으며 이번에 출범
2023년 1월 13일에 실시되는 용인중앙시장 제10대 상인회장 선거에 현) 중앙시장 상인회 감사 김정임이 출마를 선언했다.김정임 후보는 용인지역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참된 일꾼으로 소문이 나있다.용인퀸즈라이온스클럽 제12대 회장으로 2021~2022년 클럽을 이끌어오며 소외되고 어려웠던 분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사단법인 대한글로벌여성CEOs 대표중 일인으로 의류사업 분과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사단법인 대한글로벌여성CEOs는 국가발전과 복지사회를 이룩하는 일에 여성이 적극 참여하도
지난 2020년 1월 21일 경기매매조합 10대 조합장에 당선된 엄태권 회장이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행사에서 좋은일에 사용해달라며 1백5십만원을 선뜻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엄태권 조합장은 ㈜올뉴카 대표이사(현), 경기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 7대 부조합장 역임 경기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 9대 부조합장(현), 경기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용인시 지부 제5대~제8대 지부장 역임, 용인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용인시유도협회 이사(현), 한국카네기CEO클럽 용인카네기 총동문회 사무총장 역임, 용인동백라이온스 회장 역임,
광교세무법인 용인 대표세무사인 김명돌 회장은 10월 하순부터 12월까지 59일간 해남 땅끝마을에서 강화도 평화전망대까지 두 발로 걸어서 완주함으로써 다시 한 번 인간승리를 몸으로 실천해 용인지역에 커다란 선물을 선사했다김명돌 회장의 비, 눈, 구름, 바람, 태양, 그림자를 친구삼아 코리아 둘레길 4,500Km, 해외 트레일까지 총 7,839km를 걸어서 완주한 소식은 인간의 의지가 얼마나 대단한지 직접 체험하며 인고와 환희와 눈물과 땀으로 조국의 산하를 적시는 인간승리의 사연을 통해 나약해지는 정신적, 육체적 도전을 우리사회에 던졌
용인시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2022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이득수 대회협력추진관이 민선 제2기 체육회장 선거의 출마의사를 밝혔다.이득수 전 사무국장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침체되어있는 체육을 다시 활성화 시키고, 경기도와 협업하여 용인특례시에 걸맞는 국책사업과 지원사업을 통해 용인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건전한 여가를 영위할수 있게끔 선진 체육환경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추어 체육도 변화해야 할 것이다. 낡은 시스템은 과감히 벗어던지고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 보다 넓은 인프라구축 등의 혁신이 필요하다.수동적
지금까지 뜻과 힘을 모아 저를 지지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경선에서 저는 멋진 승리를 일구어내지 못하였습니다.이번 6.1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이 꼭 승리하기를 기원합니다. 저를 믿고 힘을 모아주신 여러분들께 큰 상심을 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번 일을 겪으면서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며 주변에 한분 한분 생각하고 또 그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셨네요.내 인생에 정리할 사람과 함께 가야할사람들~좋은 사람들을 더 많이 얻게하시고 또 만나면서 깨닫게 해주신 인생에 소중한 시간들이였습니다.
[ 낙선기고문]재심의 내용은 장문이였으나 돌아오는 답은 간단한 두글자 "기각" 통보받고 덤덤하게 낙마 소감 올립니다. 그렇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과 귀에 들리는 것이 전부는 아니였습니다. 공정한 경선과정 불공정론에 불합리함을 제기하였으나 당헌 당규 결정을 따라야 하는 진흙탕 정치 맞습니다. 잠시 맡겨주신 자리에서 임기를 만료하며 떠날 준비를 합니다.제가 부족하여 공천심의 경선에 현직의원임에도 높은 득표율을 받았으매도 불구하고 같은 여성인 가산점 적용 여부가 전혀없이 그저 여성 신인가점25%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여 낙마하게 되었습니
[경기용인언론협동조합 공동취재]지난해 용인문화재단에 부임한 정길배 대표이사로부터 용인시민의 문화향유와 시민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구상하고 있는 미래의 사업계획을 들어 봤다.Q..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로 부임하면서 지난 한해동안 느껴온 점과 인사말을 부탁합니다?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라는 단어가 익숙했던 작년 3월, 용인문화재단에 첫 발을 디뎠습니다. 문화예술 관련 모든 프로젝트가 취소 또는 연기되는 불확실한 시대를 살았던 1년 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한 답을 찾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속 가능한 예술생태계를
4만원에 담은 청운(靑雲)의 꿈1983년 국립구미전자공고 3학년 1학기 말, 청소년 이국상은 삼성반도체에 입사 원서를 접수한다. 학력이나 나이에서 다른 지원자보다 불리한 여건이었지만 평소 호기심 많고 미지의 세계를 동경하는 그는 면접에서 참신한 인상을 남긴다.교내 탁구 선수로 활약하고 마라톤을 좋아했던 그는 당당한 눈빛으로 포부를 밝혀 최종 합격한다. 중학교 때, 대학 등록금을 충당하기에는 가정 형편이 너무 어렵다고 판단하여 일찍 생활 전선에 뛰어들기로 한 결심이 이루어진 것이다.10월 4일이 첫 출근일이다. 9월 30일 함평 학다
“용인도시공사는 외부로부터의 차갑고 많은 비판적인 시각이 남아 있긴 합니다만, 어려운 여건속에 직원들과 한마음이 되어 묵묵히 노력해 결과 공사에 대한 이미지도 많이 개선되었고 앞으로도 더욱 나아질 잠재력을 갖춘 조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라고 최찬용 사장의 소신은 분명하다.유능하고 젊은 신규 직원들을 대거 채용하고 인재들의 적재 재배치하여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었고, 조직원들의 고충 상담과 조직 활성화 아이디어 도출로 전 직원이 공유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고 경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 최 사장의 경영구상을 들어 보았다.
11월 16일자로 부임한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김윤석 제7대 원장은 추락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미래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의 혁신을 추진 해 나가겠다고 첫 말문을 열었다.’진흥원‘은 4년전, 인사·채용 비리가 밝혀지면서 관련 여러직원의 이탈과 함께 그 댓가로 조직의 축소에 따른 직원들의 사기가 극도로 저하되어 ’침체된 분위기 개선’이 당장에 제일 큰 과업이 아닐수 없다는 것이 김 원장이 생각이다.그러기 위해서는 혁신적 조직의 재정비와 성과창출을 위해 ‘디지털‘에 국한되어 있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의 테두리 벗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아름다운것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천사들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9월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로 격상되고, 태풍 마이삭의 북상으로 뒤숭숭한 탓에 거리에 오가는 사람도 눈에 띄지 않는 가을의 문턱에서, 용인에서 오랫동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윤상형 대표를 처인구에 있는 (사)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 사무실에서 만났다.사무실을 들어서자 가지런한 턱수염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이웃집 아저씨 같이 푸근한 윤상형대표가 반갑게 맞이해주었
최근 서울과 수도권에 코로나 19 확진자의 무더기 발생으로 주민들의 불안과 염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연이은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언년 보건소장을 본 기자가 갑작스레 방문하자 반갑게 맞이해 주는 얼굴엔 많이 지치고 야윈 모습이다.차를 마시며 몇가지 질문을 던지자 비교적 자세하게 성의껏 답변해 주었다* 수지구 보건소장으로 발령받은 지 얼마나 되었나?-2020년 1월 17일 보건행정과장으로 발령받고 이틀 뒤인 19일부터 코로나 발생으로 지금까지 정신없이 보내고 있다 * 코로나 발생 당시 수지구 보건소의 상황은
[경기남부저널]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며, 불안과 염려에 놓여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펴고 복음을 듣기위해 각 가정에서 TV,라디오,PC,스마트폰 앞에 모였다. 전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며 현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박옥수 목사가 주 강사인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복음으로 참된 구원을 선물했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5월 10일(일)부터 15일(금)까지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라는 주제로 94개국이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