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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커피로스터스 용인 양지에 이전 오픈

2009년 설립된 502 커피로스터스가 서울 가산 디지털단지에서의 운영을 종료하고 2023년 12월 용인 양지에 새롭게 자리 잡았다.

묵묵히 원칙을 지키며 스페셜티 커피를 연구해온 502커피로스터스가 확장을 위해 ㈜지디지와 손잡고 용인 양지 IC 인근에 로스팅센터, 카페&베이커리, 컬쳐&클래스 3개의 동으로 구성된 공간을 건축했다.

이 공간에 문화를 덧입혀 앞으로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로스팅센터는 생두창고, 로스팅 룸, 포장실, 센서리 룸, 트레이닝 룸으로 구성하여 더 좋은 커피를 위해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하기에 힘쓰고 있다.

카페&베이커리 공간은 통창으로 외부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단체와 소규모 그리고 개인 고객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좌석 배치와 독특하고 뛰어난 인테리어로 공간을 구성하였다. 수준 높은 베이커리까지 선보여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양지면은 물론 용인 외 각지에서 찾는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넓은 주차장과 키즈케어존, 반려동물 동반(케이지나 유모차 필수, 10kg 미만)이 가능한 카페로 위치는 아래와 같다.

 

502커피로스터스 용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은이로 72

평일 : 10:00 - 20:00

주말 : 10:00 - 20:00

Tel. 070-4610-1835

 

㈜지디지의 임철희 대표이사, 502커피로스터스의 김삼중 대표는 2024년 1월 10일(수) 오후 3시, 용인시청 접견실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사랑의 열차 이어달기기’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중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에게 쓰여진다.

502커피로스터스 용인은 오픈당시 2050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고자 친환경을 위해 화환 대신 쌀을 받아 20kg 14포와 10kg 15포를 용인시 새마을부녀회에 기부했으며 기부된 쌀은 용인시 새마을 부녀회에서 처인구 마평동 용인시 새마을회관 무료급식소를 찾는 홀로 어르신, 노숙자 등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급식으로 사용되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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