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위원(강동3, 국민의힘)이 26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탄소중립 2050 목표 달성을 위한 공공 및 민간분야 역할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는 환경분야에서 적극적인 시민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는 21녹색환경네트워크와 박춘선 시의원 공동 주관으로 한강사랑시민연대, 환경문화시민연대, 아리수환경문화연대, 환경과 복지를 생각하는 시민의 모임, 글로벌 에코넷, 2050탄소중립실천 운동본부등이 함께 했다.기후 위기에 대응 및 탄소 중립에 대한 문제의식 논의는 그동안 있었지만, 목표와 선
중앙회 임원 & 단장단이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임원 워크샵을 통한 중앙회 활성화 방안 구상에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 하였다.2023년 1차 중앙회 임원 워크샵 충북 보은군 속리산 오즐카페등에서 워크샵을 개최했다.워크샵은 홍권표 회장의 기조 발언과 함꼐 회원 일 천명 확보, 환경 감시단 활성화를 비롯한 유튜브 방송 운영 방안에 대한 구상과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환경 감시는와 관련 전용이 수석 부회장은 지난 7월 발대식까지 진행 한 감시단을 호출(소환)하여 조를 편성하여 진행하지는 의견 제시를 했다.회원 관리 운영에서 유
[경기남부저널] 경기도가 오는 24일까지 ‘경기도 탄소중립 도민추진단’에 참여할 도민 69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경기도는 작년 9월 탄소중립 정책 공론화 과정에 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민-관거버넌스 기구인 ‘경기도 탄소중립 도민추진단’을 발족했다.추진단은 도와 시·군 탄소중립 정책 결정을 위한 숙의 과정에 참여하며 탄소중립 정책 발굴과 탄소중립 이행 모니터링 등을 담당한다.도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251명에 69명을 추가 선발해 총 320명으로 구성·운영할 방침이다.모집 공고일인 3월 13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고 도와 시·군
[경기남부저널] 안성시는 2023년도 제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91,128천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3월 9일에 발송했으며 정기분 납부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다.이번 2023년 1기분 부과금은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경유 자동차 사용분에 대해 2022년 12월 31일 부과기준일 자동차등록원부 상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기간 내에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말소된 경우에는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해 부과했다.환경개선부담금을 납기 내 납부하지 않으면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20조에 의거 체납된 부담금의 3% 가산금이
[경기남부저널] 용인특례시가 도심 속에서 맨발로 걸을 수 있는 4km 구간의 산책로를 조성한다.시는 시민들이 맨발로 흙길을 걸으며 자연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오는 7월 완공 목표로 기흥구 일원 2곳에 맨발 산책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산책로가 조성되는 곳은 기흥구 마북동 법화산 일원 구성도시자연공원구역 임도길 3km 구간과 기흥구 중동 한숲근린공원 내 1km 구간이다.시는 흙길과 편의시설 설치는 물론 기존에 설치된 쉼터 등 휴게시설도 개선해 시민들이 지친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산지형
[경기남부저널] 화성시환경재단이 경기도교육청 교육연수원의 ‘2023 상반기 경기도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은 ‘교원 등의 연수에 관한 규정’에 따라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자체적으로 개설하기 어려운 특수한 분야에 대한 연수를 위해 1년 단위로 해당 연수기관을 공모해 지정 운영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28개 기관이 지정됐다.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신청은 비영리단체, 교육기관 및 지정을 희망하는 단체가 교원 전문성 신장 및 자기개발 등 능력 배양에 필요한 내용으로 연수를 구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 포곡읍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야간단속을 실시했다.읍은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버려진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 등으로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전대리 일대에 야간단속을 진행, 불법투기 된 쓰레기봉투 속에 있는 영수증 등을 이용해 투기행위자에게 과태료 등의 처분을 내렸다.단속에는 환경감시원 4명을 비롯해 관련 부서 담당자 등으로 이루어진 야간단속반이 투입됐으며, 이들은 매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순찰을 했다.야간단속반은 민원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인근 지역
지자체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조례를 시급히 제정하고 있다. 용인시도 지난 7월 22일 입법예고해서 시민 의견을 받았다. 용인기후행동과 용인환경정의는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의 에 근거한 ‘용인시민안’을 의견으로 제출했다. 하지만 용인시는 시민 조례안을 “불수용"한다고 밝혔다.입법예고한 용인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조례안은 시의 책무도, 시민의 권리도,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도, 정의로운 전환도, 시민의 참여도, 기후대응 기금도 빠져있는 부